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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 적정한 청소인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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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이경신 의원 쓰레기 발생량 줄어도 인력은 늘어
전주시 청소인력 발생량 비슷한 대구 달서구 부천시보다 크게 많아
전주시, 지역여건 달라 단순비교는 어려워

전주시의회 이경신 의원(사진=전주시의회 제공)

전주시의회 이경신 의원(사진=전주시의회 제공)
전주시 청소인력의 기준을 두고 지나치게 많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전주시의회에서 나왔다.

전주시의회 이경신 의원은 지난 2015년에 실시한 청소업무에 대한 용역에서 필요한 청소 인력이 524명이었으나 지난해에는 599명으로 14%가 늘었다고 밝혔다.

이경신 의원은 해당 기간 폐기물 발생량을 보면 2015년 10만 8천여 톤에서 2018년 20만 2천여 톤으로 줄었지만 청소인력이 늘어난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경신 의원은 폐기물 발생량이 연간 20만 톤 정도로 전주시와 유사한 대구 달서구는 304명, 부천시는 466명 천안시는 423명이며 창원시는 발생량이 40만 톤이지만 인력은 520명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경신 의원은 2015년 307억 원이던 청소 예산이 2018년 485억 원으로 증가하는 등 청소인력의 증원은 곧 청소예산의 증가로 이어진다며 명확한 대책을 촉구했다.

전주시는 이에 대해 쓰레기 밀폐형 차량 운행과 위해 폐기물 별도 수거 등에 따라 청소인력의 확대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전주시는 또 도시 확대 등 청소 수거 여건이 지역마다 달라 폐기물 발생 물량만으로 청소인력을 비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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