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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집적화·인력양성 등 제3금융중심지 기반 조성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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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집적화…2020년 국내외 금융기관 30개 유치
'금융·정보경제학' 외 지역 대학에 '연기금관리학' 개설
전북 국제금융센터 상반기 타당성 조사 완료,하반기 설계 착수
대규모 국제행사와 연계 '전북 국제금융컨퍼런스' 내실화

국민연금관리공단 사옥(사진=김용완 기자)

국민연금관리공단 사옥(사진=김용완 기자)
전라북도와 국민연금이 자산운용 중심의 제3금융중심지 지정 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30개 가량의 금융기관 유치와 함께 금융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쓰기로 했다.

지난해 금융기관 유치는 스테이트 스트리스 은행과 뉴욕멜론 은행 사무소 그리고 SK증권, 우리은행 사무소 등 4개 국내외 금융기관 사무소를 유치했다.

또, 무궁화신탁과 현대자산운용과는 이전 MOU를 체결했다.

지난해 10개 국내외 금융기관 유치 목표에는 다소 미달했지만 올해는 30개의 국내외 금융기관 사무소(누적기준) 등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이같은 국내외 금융기관 집적화를 위해 사무실 임대나 인력 채용 등 설비와 고용 부문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아울러 안정적 업무공간 확보를 위해 금융타운 조성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은 올 상반기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하반기에는 설계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국민연금관리공단 제2사옥은 오는 10월 완공할 예정이며 전북 테크비즈센터는 내년 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전북국제금융센터 조감도(사진=자료사진)

전북국제금융센터 조감도(사진=자료사진)
금융인력 양성은 전북대에 금융·정보경제학 과정(연 40명) 외에 연금관리학 과정(연 100명)을 추가 개설하기로 했다.

국민연금법 개정(2018년)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법적 근거는 확보된 만큼 여건조성을 통해 2023년 연금대학원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금융도시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전북 국제금융컨퍼런스'를 대규모 국제행사와 연계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와 국민연금공단은 자산운용형 모델로 발전하면 농생명 분야 연기금 으로 특화하는 것도 수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산 운용 중심의 금융도시로 성장하면 자본유치가 어려운 농생명 분야의 투자 유치 기회가 넓어지고 그만큼 실용화도 앞당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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