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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후보, '군산조선소 정상화' 등 총선 5대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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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정상화'에 국회의원직 걸어
새만금 카지노, 내국인 불허-외국인 전용이라면 무방

30일 민주당 신영대 후보(전북 군산)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김용완 기자)

 

민주당 신영대 후보(전북 군산)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등 5대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신영대 후보는 "지역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국회의원 직을 걸겠다"고 밝혔다.

또, "'중앙공공기관 군산 유치'를 통해 군산을 전북 제2의 혁신도시로 만들고 전기차클러스터 구축과 강소특구 지정을 통해 '산업생태계 다변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새만금, 고군산, 근대역사지구를 잇는 '국제적인 관광거점 사업', '군산수산업 제2부흥시대'를 선도하겠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7대 전략 및 50대 추진 과제를 선정해 군산시의 경제 위기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와함께 "새만금 복합관광리조트 추진 과정에서 내국인 카지노는 절대 허용해서는 안되며 외국인 전용카지노는 무방하다"는 입장을 내비췄다.

무소속 김관영 후보의 민주당 복당 발언과 관련해 "이해찬 당 대표는 물론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도 무소속 후보의 복당을 허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며 답변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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