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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일찍 온 더위에 8일부터 분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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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호성동 진흥W파크 벽천분수(사진=전주시 제공)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전주시가 오는 8일부터 8월 말까지 도심 공원 내 분수대를 가동하기로 했다.

가동되는 분수는 백로공원 인공폭포와 인정길공원, 중산공원, 세병호, 화정공원 등 11개 시설이다.

전주시는 그러나 찬새암공원과 신성공원, 하늘 공원 등 11곳의 어린이 물놀이 시설은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라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분수는 낮 12시부터 오후 7시 40~50분까지 정시 기준 40~50분을 가동하고 10분~2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하루 8차례 운영된다.

전주시는 분수대 안전점검을 마치고 수시로 청소와 소독을 진행하고 주 1회 용수 교체와 월 2회 수질검사 등을 통해 분수의 안전과 수질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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