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검색
  • 0
닫기

송하진 전북지사, 시장·군수에 총력 방역 주문

0

- +

코로나19 대책 영상회의서 당부
감염 위험시설 방역관리자 지정 등 강조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사진=자료사진)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10일 도내 시장·군수와의 '코로나19' 대책 영상회의에서 집단 감염 위험시설의 방역관리자 지정 등 철저한 방역 추진을 당부했다.

송하진 지사는 시장·군수들에게 "코로나19가 확산세에 있는 대전과 광주지역의 예식장, 장례식장 등의 방문을 자제하도록 도민들의 협조를 구해달라"고 요청했다.

방역의 기본수칙인 마스크 착용, 손소독과 접촉 최소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이어 송 지사는 "집단 감염 위험시설 사업주가 방역관리자를 지정하도록 철저한 지도·점검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송하진 지사는 지난 9일 대전과 광주 인접지역인 익산과 고창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현장 보건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