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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60대 남성 확진…전북 11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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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수원 256번째 확진자 접촉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자료사진)

 

전북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주에 사는 A(60대)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1일 서울에서 수원 256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수원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증상이 없었고, 지난 16일부터 전주의 자신의 집에만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 115번째 확진자인 그는 현재 군산의료원에 격리입원 조치됐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휴대전화 위치 확인 시스템과 신용카드 내역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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