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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야간경관 10대 명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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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관경관 기본계획 가이드라인 마련
원도심 주요 관광지 등 10곳 10대 명소로 발굴

군산시 경관조명 사례(사진=군산시 제공)

 

군산시가 지역특색을 반영한 야간경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10대 명소를 발굴해 추진한다.

군산시는 올 연말까지 야간경관 기본계획과 가이드라인에 대한 용역을 시행하며 시민대상 설문조사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큰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야간경관 10대 명소는 원도심과 군산내항, 고군산 군도 등 주요 관광지와 은파유원지 등 휴식공간 10곳을 사실상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야간경관은 전반적으로 차분하게 가면서 건물과 거리에 따라 포인트를 주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내년에 원도심 시간여행마을 주변 신흥도시숲 공원을 대상으로 경관명소사업을 시범 추진하고 이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산시는 체계적인 야간경관 관리체계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관광명소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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