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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군산서 7명 확진…기존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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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0시 이후 익산 6명, 군산 1명...대부분 282번 확진자 n차 감염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자료사진)

 

1일 새벽 0시 이후 전북 익산과 군산에서 추가로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북 344~350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익산이 6명, 군산 1명이다.

이 중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44번(익산)과 346번(군산)을 제외한 나머지 확진자는 모두 전북 282번 확진자의 n차 감염이다.

앞서 282번 확진자(군산)는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신규 확진자의 휴대전화 위치 확인시스템과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전라북도 강영석 보건의료과장은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우려되는 병상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며 "다음주 중 도내 병상이 현재의 두 배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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