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검색
  • 0
닫기

남원시, 축산 악취 개선에 11억6천만원 투입

0

- +

전북 남원시는 축산악취 개선을 위해 총 11억 6천만원을 투입한다. 남원시 제공

 

전북 남원시는 축산악취 개선을 위해 총 11억 6천만 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남원시는 축산농장에 악취 방제 약품을 지원하고 안개 분무 시설을 설치하며 컨설팅 사업을 통해 축산냄새의 원인인 축산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바로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통해 축산농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저감해 주민 생활의 불편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