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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기독교연합회 2024 신년하례회… 빛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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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기독교연합회 신년예배 및 하례회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신년예배 및 하례회 2024년 새해를 맞아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를 갖고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11일 군산시 나운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신년하례회는 교계 관계자를 비롯해 관내 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산시와 지도자, 연합회와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물고를 트는 사람'을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군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임만호 목사는 이사야 32장 8절 말씀을 인용해 "존귀한 사람이 되자"고 강조했다.
 
임 목사는 "존귀한 사람은 존귀한 일을 계획한다"며 "2024년 여호와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으로 이 땅을 변화시키자"고 말했다.

설교를 전한 대표회장 임만호 목사설교를 전한 대표회장 임만호 목사강임준 군산시장도 하례회에 참석해 인사를 전하며 군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도를 요청했다. 강 시장은 "군산시가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필요할 때마다 구하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군산에 가득할 수 있도록 참석자들에게 꾸준한 기도를 부탁"했다.

인사하는 강임준 군산시장인사하는 강임준 군산시장이외에도 김영일 군산시의장, 신영대 국회의원, 최규연 증경회장도 새해 인사를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덕담을 나누며 새해 희망의 빛이 가득하길 기원했다.
 덕담 나누는 참석자들덕담 나누는 참석자들한편 군산시기독교연합회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첫 공식 업무로 1월 29일에 전영헌 목사를 초청해 다음세대 교사 교육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년하례회 참석자들신년하례회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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