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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전북장로회, 신임회장 선강식 장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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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교회에서 열린 제44회 정기총회신풍교회에서 열린 제44회 정기총회한국기독교장로회 전북장로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신풍교회 선강식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지난 13일 신풍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장로회 측은 부회장 선강식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하는 한편 부회장 정명수 장로, 총무 정기정 장로, 서기 박도준 장로, 회계 이승진 장로 등 44회기를 이끌어 갈 임원을 선출했다.
 
선강식 신임회장은 "섬김의 자세로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밝히며 인정받고 "존경받는 전북장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신임회장으로 추대 된 선강식 장로신임회장으로 추대 된 선강식 장로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 '사역의 정석'을 제목으로 신풍교회 이양기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예배 후 참석자들은 소천한 전주광림교회 황봉식 원로장로를 위한 추모기도회를 진행했다.

설교를 전한 신풍교회 이양기 목사설교를 전한 신풍교회 이양기 목사이날 전북장로회는 감사보고와 업무보고, 회계보고 등 장로회 회무를 처리하고 2024년 사업계획안 예산안을 확정하는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한편 제44회 정기총회는 전북노회 노회장 조영승 목사를 비롯해 여신도회전북연합회장 하미연 권사 등 총회와 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정기총회를 축하했으며, 회원들은 전북장로회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고 폐회했다.

제44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제44회 정기총회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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