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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주중앙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 임직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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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인도하는 새전주중앙교회 서승룡 목사예배 인도하는 새전주중앙교회 서승룡 목사서승룡 목사 시무 새전주중앙교회가 지난 3일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 임직예배를 드렸다.
19년 동안 장로로 섬긴 장광철 장로가 임기를 마치고 지혁, 임종득 씨가 장로로 임직을 받았다.
 
새전주중앙교회 따르면 2004년 장로로 임직한 장광철 장로는 새전주중앙교회 선임장로로 시무하면서 교회가 잘 세워질 수 있도록 노고를 다했다고 전했다. 특히 2020년 전주중앙교회와 새전주중앙교회가 분립할 당시 중추적인 역할을 다했으며 19년 동안 헌신과 봉사를 은혜롭게 마치고 2023년 12월 31일 시무사임했다고 밝혔다.
 
원로장로로 추대 받은 장광철 장로는 "임직 받아 시무하는 동안 하나님과 교인들이 많이 사랑해 주셨다"며 "새전주중앙교회 공동체 일원으로 돌아가 맡은 자리에서 역할을 잘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원로장로 추대패 전달 받은 장광철 원로장로원로장로 추대패 전달 받은 장광철 원로장로임직자를 대표해 인사를 전한 지혁 장로는 "세우시고 부르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주님께서 나를 부르셨다는 믿음을 붙잡고 기도하며 교회와 성도님들을 섬기는 일꾼이 되겠다"고 전했다.

안수기도 받는 지혁 장로와 임종득 장로안수기도 받는 지혁 장로와 임종득 장로한편 이날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 임직예배는 전북노회 조영승 노회장을 비롯해 노회 관계자와 성도들이 참석했으며, '공감의 리더'를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조영승 노회장은 "공감의 마음이 넘쳐 아름다운 소식이 들려오는 새전주중앙교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교를 전한 전북노회장 조영승 목사설교를 전한 전북노회장 조영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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