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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교통 안전 복지 중심 스마트 도시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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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사 전경. 자료사진익산시 청사 전경. 자료사진익산시가 오는 2027년까지 추진할 '익산시 스마트 도시계획'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익산시는 스마트 도시계획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품격도시, 다(多)이로운 스마트 익산'을 비전으로 교통도시, 안심도시, 성장도시, 녹색도시, 문화도시를 5대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이를 위해 보행자 교통사고 저감 환경 조성과  체감형 스마트 교통시설 구축, 스마트 주거 환경 구축, 사회적 약자 보호 환경 구축, 스마트도시 운영 및 거버넌스 환경 조성 등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또 디지털 핵심산업 기반 구축과 탄소중립 기반 환경, 스마트 에너지 관리체계 구축, 주야 시간 관광객 볼거리 조성, 온·오프라인 체험형 스마트 관광 환경 구축 등의 사업도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익산시는 교통, 안전, 복지 등 시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도출했으며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권역 특성에 맞는 도시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교통, 방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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